맛집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수영/중식술집 수영역 근처 분위기 맛집 화쇼주도 오지말아야 할 월요일이 왔고오고싶지 않은 회사를 또 왔네요안녕하세요 다들 월요병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 지...저는 출근하자마자 일단 정신은 다른 곳에 던져두고로봇이 된 것 마냥 일하고 있습니다.어제 좀 더 일찍 잘 껄,,,주말에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있을 껄,,,,anyway 저번주 금요일에 화쇼주도를 갔다왔습니다. 약간 골목진 곳에 있긴 하지만화려한 간판으로 인해 어딧는지 단번에 알것 같더라구요약간 홍콩에 온듯한 이곳만 다른 느낌이었습니다게임 bgm이 들릴것만 같은...저기 뒤로 넘어가면 몬스터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랄까딱 도착했을 때 누군가 회식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흡연하는 공간이 바로 앞이라서"오셨습니까 행님!" 하는 모습들을 직관할 수 있었던심지어 이레즈미 까지 있는 분들이 있으셔서이사람들은 .. 부산/광안리/맛집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만취 골목에 있는 부산수퍼 안녕하세요드디어 금요일이네요저저번주는 휴가였어서 일주일을 쉬고저번주는 광복절에 샌드위치로 휴가로 쉬니이번주는 고역이었습니다(누가 타이므 스토프 해둔거 같았잖아)다들 이번주도 굉장히 고생했습니다!이제 오후만 일하면 집에가는데요벌써 집에 가고싶군요아무튼 어제 영어학원에서 같이 수업한 친구들과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었던리더 분의 송별회를 부산수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원래는 볶는집을 가려고 했었었는데 뭐가 그리 핫한지 평일 목요일 밤인데도 사람이 가득하고웨이팅 까지 있어서 진짜 깜짝 놀랬는데다행히 근처는 그렇게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저희는 일행이 8명이었어서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더라구요)약간 실내 포장마차 같은 느낌 밖에서 먹는 것도 감성있겠지만안에 있어야 에어컨도 틀리고 시원하니오히려 좋아(e.. 서울/신사맛집/일식당 카이센동우니도 SNS 인스타에서 열심히 쇼츠를 내리다 이야 여기는 꼭 가봐야지 했던 그곳 카이센동 우니도 입니다. 때는 한 여름 날 이제 다시 부산으로 가기 위해 뒹굴고 있던 어느 날 좋은 일요일 날 집에 가기전 여기는 꼭 갔다 가고싶다 싶어 고마 편도 약2시간을 열차가 열심히 달려 도착한 신사동 (김포에서 출발 했었습니다) 여기 메뉴판. 근데 왜 두장 밖에 없는 건가 싶을텐데요 날이 더워서 제가 먹었던 것만 찍었습니다. (찍어야 한다란 생각이 안들었음)뭐 뭐요 왜 칵근양 (찔림) 아무튼 간에 SNS에서 추천하는 놈 시켰습니다. 우니 어쩌구 저쩌구 하나랑 카이센동이었던거 같은데 이야 신나서 내꺼만 찍었노 자태 직인다 하면서 내꺼만 슥 찍고 다른걸 하나도 안찍었네 아무튼 요놈입니다 요놈 요놈 시켰습니다 성게 좋아하는 사.. 부산/수영구/맛집 구구구(999)양꼬치 좋노 마! 안녕하세요 포스팅하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예비군이라 늦잠 잘수있어서 행복하네요 근데 중요한건 예비군 도착하니까 누전이슈로 인해 땀으로 흠뻑 젖어가는 중입니다 흠뻑 쇼 갈 필요가 없노 동사무소만 오면 땀으로 흠뻑 적사주는데 안 그래도 가까운 동사무소 오는길 착착하게 살짝 젖더니 도착하자마자 아주그냥 흠뻑 적샀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구구구양꼬치 후기 입니다 쪄죽을것 같던 어느 19:00 3명이 모이기로 했는데 회사가 가장 먼 내가 제일 먼저 도착한 어느 저녁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여기가 찐 맛집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뒤에서 막 중국어같은 말 ”챡챡챡 츙춍챵 워씅씌 쑤쑤쑤“ 막하길래 이야 여기 중국인도 소문듣고 찾아오나? 싶었지만 그냥 술 취한 부산 아재들이었다란 점…. 난감했습니다 1층 내부건물 .. 김포/맛집/쭈꾸미볶음 침이 꼴딱 쭈꾸미볶음과 새우튀김을 참 잘하던 북한강 안녕하세요 모아놨던 숙제를 주구장창 하는 중입니다 하루에 포스팅을 오늘 세번째 하는거 같은데 숙제 미루지 않겠습니다 부지런해 지겠습니다…아무튼 퇴근길이라 아픈 몸도 괜찮아 지는거 같고 점점 살아나는 것 같은게 회사와 저는 역시 잘 안맞는거 같은데 월급 들어올 땐 암까지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는거 같은데 돈이랑은 참 잘 맞아서 회사를 그만둘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피곤했던 오늘이지만 마치고 나니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개운합니다 아무튼 서두가 길었네요 북한강 후기 작성 시작합니다 가족끼리 올 땐 비싼걸 모르지 내가 먹으러 오면 내가 돈 내니까 두눈 땡그래져서 가격에 놀라지 저는 쭈꾸미 볶음 小 새우튀김 小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인 밑 반찬입니다 아마 자취생들은 저것만 보더라도 맨밥에 눈물을 흘리며 밥 한공기 뚝.. 광안리/맛집/한식집 바닷가 뷰를 보면서 즐기는 고낙온 이놈의 날씨는 언제까지 더우련지회사에서 이 닦으면서도 땀이나는 요즘죽을 맛이네요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이건 뭐 오는건지 마는건지비가와도 덥고 오지 않아도 더운 날씨네요아무튼 고낙온이라는 낚지볶음? 집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속이 탁 트이게 바다가 보이는 자리창가 자리는 사람이 가득 차서 그냥 일반 석에 앉았습니다.호텔 부럽지 않은 오션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메뉴들이니 참고 하시면 될거같아요저희는 세트B를 주문했습니다. 메인으로 나온 낚지볶음 녀석약간 개미집이랑은 느낌이 다르게 직접 해먹는게 아니라 완성된 상태로 나오네요 처음 와 보니 먹는 방법은 이렇게!자리이동이 안된다고 하네요식사 중 창가자리가 나왔었는데옮긴다고 안하길 잘했네 꼬장꼬장한 진상될 뻔 음식 전체가 나온 모습이구요묵사발 참 맛있었.. 광안리/맛집/일식 몬자노미야키(monjanomiyaki) 일본에서도 즐겨본적 없는 몬자야키 후기 안녕하세요 힘 없고 약한 아침입니다. 새벽간에 비가 왔는지 바닥은 촉촉하고 출근길에 제 눈도 촉촉하네요 항상 토사물이라 놀려왔던 몬자야끼 올해 일본만 3번 간거같은데 왜 그곳에서 먹어볼 생각은 안하고 왜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즉흥적으로 바로 가봤던 #광안리몬자노미야키 입니다. 이 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잘 되는 가게가 없었는데 이번엔 잘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왜냐면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꽤 있었기에) 테이블 이용시간 1시간 50분 메뉴들은 몬자야키 5종류 오꼬노미야키 5종류 야끼소바가 있었나…? 적당히 다양한 메뉴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삼겹몬자랑 히야시츄카를 주문했습니다 (히야시츄카는 일본식 냉면으로 보면 될듯 혀유) 딱 보면 말이 안되는 양! 두명에서 먹어도 절대 배가 부를수 없는 그래서 오꼬노미야키도.. 부산 광안리/술집/이자카야 압구정수산시장 점점 일본화가 되가는 광안리 모토이시가 생기더니 이번엔 압구정수산시장이다 (말만 압구정수산시장이지 가타카나로 적혀있음) 밖에서 내부를 보면 인테리어에 잔뜩 신경을 쓴게 눈에 보인다 진짜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정도의 감성 좋은기회가 생겨 부담스럽지 않게 갔다왔다 (친누나가 사줘서 공짜) すごく気持ちいい (스고쿠 기모찌이이이~) ”너무 기분좋다란 말“ 메뉴는 이렇다 뭘 시킬지 모르겠는데 내가 먹고싶은건 누나는 별로 안 먹고싶은지 다 싫다고 해서 누나 픽으로 했다 해물어쩌구가 먹고싶었는데 쩝… ‘오꼬노미야키’와 ‘스키야키’를 시켰다 비주얼은 좋다 비주얼만 좋은거 같기도 하다 먹기 굉장히 불편했고 오꼬노미야키는 뭐…. 다음엔 안시킬거같다 이랫지만 뭐 다시는 시킬거같다 유자하이볼 시켰는데 청포도가 나왔다 ..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