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해방촌/카페 시티뷰가 이쁘고 카이막을 판매하는 루프탑 카페 오잇(oeat)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방촌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해방촌은 남산타워가 굉장히 잘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해방촌 근처 이태원에서 점심을 먹고 해방촌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방촌에는 다양한 카페가 있던데 오잇 하고 oeat이란 카페가 가장 눈에 띄었죠 그래서 해방촌 오잇 카페를 한번 들러보았답니다.ㅣ해방촌 오잇 oeat 카페 들어오기전에 한 외국인 두명이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을 얹힌 디저트가 굉장히 끌려서 들어오게 됬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도무지 먹을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해방촌 오잇(oeat) 카페 메뉴와 디저트들의 모습을 전시해둔 쇼케이스 입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웠지만 포기하고 놀랍게도 해방촌 오잇(oeat) 카페는 카.. 부산/광안리/카페 부산에서 느껴본 일본 오사카 광안리 나뭇잎마을 안녕하세요 다들 타코야키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광안리에서 타코야키로 유명한 나뭇잎마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아는 나뭇잎마을은 만화에서만 들어서 아는 곳인데 몇번 들려보니 왜 나뭇잎마을이고 이름이 너무나 찰떡이다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ㅣ광안리 나뭇잎마을 딱봐도 여기 타코야키 팔아요라고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뭇잎마을이면서 목조로 인테리어 되어있는게 따뜻해지는 디저트 맛집입니다. 광안리 나뭇잎마을에는 다양한 타코야키를 파는데요 여기는 기본이 제일 맛있습니다. 기본을 제일 잘하는 곳이 맛집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나뭇잎마을은 광안리 디저트맛집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ㅣ디저트 맛집 카페 광안리 나뭇잎마을 동화같은 분위기의 디저트카페인데요 들어가면 게임속 세상에 들어온 것처럼 따뜻한 bgm이 흘러나.. 부산/괴정/카페 깊은 산속에 비밀스럽게 자리잡은 숨겨진 동화같은 카페 카페만디 안녕하세요 부산에 호그와트가 있다고 하길래 다녀와봤습니다. 항상 부산카페를 간다면 저기 유명한 기장카페 송정카페 광안리카페 영도카페만 다녀봤는데 괴정 사하구에 굉장히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부산에 신상 카페가 생긴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만 몰랐나요? 숲속 동화 속 세상같은 카페만디에 다녀왔습니다 ㅣ부산 동화같은 숲속 카페 카페 만디 입구입니다. 부산에서 이렇게 독특한 카페를 만나보는건 처음인데요 왜 부산 해리포터 카페라고 하는지 부산의 호그와트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전등부터 들어가는 오솔길이 있는데 밤에오면 더 동화같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만디는 No kids(노키드 존), No smoking(노스모킹), No commercial(상업적 이용불가) 이라고 .. 커피가 천원? 여긴 무조건 가야 돼! 수영 coffee roman(커피로만) 안녕하세요 원래는 헬스장이 집 앞이라 커피를 대충 집에서 말아먹고 갔었는데 수영역 근처로 옮겨서 퇴근하고 가던 길 Coffee roman 커피가 천원? 이건 못 참지 뭔가에 홀린 듯 키오스크에 섰습니다. Coffee roman(커피로만)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보는 브랜드인데요 내부도 넓고 가격도 싸서 좋네요 커피가 1800원이지만 현재 오픈 행사로 1000원입니다. (8월26일~9월6일) 정말 참을 수 없는 가격 참새가 어떻게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냐 바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다른 것은 시킬지 모르겠네요 수박쥬스도 팔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녀석을 다음에 맛 보는걸로…! 매장이용시 500원 추가가 된다네요 하지만 난 500원도 아까워 하는 사람 절대 매장은 이용하지 않겠어.. 부산/수영/과일가게 frush(프루쉬) 이곳은 백화점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 안녕하세요 이제 좀 선선해진거 같은 오늘입니다 어제 밤에 뉴스를 보니까 더위가 한층 꺾였다 라는데 아침은 실감이 나지만 오후는 여전히 똑같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오늘이군요 여름이면 과일이죠 수박쥬스가 먹고싶었던 순간 바로앞에 보이던 과일가게 Flush(프루쉬)에 가보았답니다 여기가 과연 카페가 맞나 싶을정도의 내부 인테리어 백화점에 과일 코너만 딱 떼온 그런 분위기에 좀 놀라웠습니다 베트남이 생각나는 곳이네요 아메리카노 2500 에스프레소 2000 애매한 가격이군요 나의 쓸쓸함은 1500원을 넘지않는데 여기는 2500원이나 하네요 그래도 과일쥬스를 마시러 온 거니 수박쥬스 두개를 주문해 봅니다 주문 후 내부를 구경하는데 컷팅할 때 돈이 드나보네요 포장용기를 가져온다면 무료로 해준다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 [광안리/카페] 광안리 카페b&b 조용해서 좋고 평화로워서 좋다 안녕하세요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카페는 너무 어수선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네 카페를 한번 가보려고 골목골목을 다녀봤습니다. 바로 그때! 깔끔한 분위기와 조용한 느낌의 카페 발견 영업시간: 10:30~21:30 저가 갔을 때 슬라임 갖고 노는 분이 계시던데 슬라임 오랜만이네 아직까지 갖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구나 했지만 알고 보니 슬라임 체험도 가능하네요 광안리에 슬라임체험 카페가 있었다니.... 내부가 참 차분하면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좀 더운 거 같아서 덥다고 말하니 에어컨 온도를 낮춰주시더라고요 에어컨 하나로 서비스 참 만족했습니다. 강아지는 많이 노쇠한 거 같더라고요 분위기 마냥 차분한 강아지였습니다. 난 카페로 알고 들어왔는데 식사류도 있었다니... 근데 대부분 간단하게 커피 한 잔 .. [포항/카페/까멜리아]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라는 곳 다녀왔어요 포항 구룡포에 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경북 포항에 있는 까멜리아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저는 드라마를 잘 안 봐서 히히 그나마 펜트하우스만 요즘에 보고있네요 드라마 본다고 오늘 포스팅 못 할 뻔 했습니다. 영업시간 10:00 ~ 21:00 근처에 굉장히 다양한게 많더라구요 바리스타 1등 한 카페도 있고(거기는 커피가 무려 5000원! 아이스는 5500원!) 이곳이 일본인가옥거리라 그런지 마치 일본에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약간 교토 느낌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는 다음번 포스팅에 후기를 남겨야 겠습니다. 동백서점 이쪽을 통해서도 까멜리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까멜리아 앞에선 사람들이 사진을 너무 많이 찍고 있어서 차마 정문으로는 못 들어가겠더라구요 안을 통해서 이동해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주.. [장산/뉴문베이커리] 유기농 재료와 건강한 빵 그리고 신선한 커피까지 장산 맛집 NEW MOON 안녕하세요 이제 완전 날이 풀려서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정도의 날씨네요 너무 덥다고 마스크 벗고 다니지 마세요 아직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장산 뉴문베이커리를 갔다 왔습니다 이곳 빵은 진짜 제 값 하는 것 같아요 옛날에 이곳 피자에 꽂혀서 주마다 먹었었는데 어디 한번 재대로 먹어봐라 싶을 정도로 치즈를 넘치도록 주셔서 3번 연속으로 먹고 더 이상 피자 생각이 안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분 얘기를 또 들었었는데 이곳 "단팥빵을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으면 한동안 생각이 안 날정도로 양이 많다"라며 사장님 손이 엄청 큰가봅니다 빵도 맛있고 무엇보다 저는 이곳 커피가 너무 맛있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하루 쓸 양만 로스팅해서 굉장히 신선하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쓴 맛이 거의 느껴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