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광안리/맛집/일식 몬자노미야키(monjanomiyaki) 일본에서도 즐겨본적 없는 몬자야키 후기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힘 없고 약한 아침입니다.
새벽간에 비가 왔는지 바닥은 촉촉하고
출근길에 제 눈도 촉촉하네요


항상 토사물이라 놀려왔던 몬자야끼
올해 일본만 3번 간거같은데
왜 그곳에서 먹어볼 생각은 안하고
왜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즉흥적으로 바로 가봤던
#광안리몬자노미야키 입니다.

광안리 몬자노미야키


이 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잘 되는 가게가 없었는데
이번엔 잘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왜냐면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꽤 있었기에)

가게 내부 1
가게 내부2


테이블 이용시간 1시간 50분
메뉴들은 몬자야키 5종류
오꼬노미야키 5종류
야끼소바가 있었나…?

적당히 다양한 메뉴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삼겹몬자랑 히야시츄카를 주문했습니다

(히야시츄카는 일본식 냉면으로 보면 될듯 혀유)

김치삼겹몬자야키
히야시츄카


딱 보면 말이 안되는 양!
두명에서 먹어도 절대 배가 부를수 없는
그래서 오꼬노미야키도 주문했죠

모던야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쁜건 가격과 얇아진 저의 지갑뿐이죠

슬픔에 목이 매여 콜라 하나 주문했습니다

코-크

궁금했던 토사물(몬자야키)는 굉장히 중독성이 있었고
왜 맥주 안주인지 알게됫다.
(놀랍게도 마시진 않음)

테이블링이 설치되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갔을 시간대는 오후3시쯤이였어서
웨이팅은 없었으나 태이블링으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주 구웃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