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핫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안리/맛집/일식 몬자노미야키(monjanomiyaki) 일본에서도 즐겨본적 없는 몬자야키 후기 안녕하세요 힘 없고 약한 아침입니다. 새벽간에 비가 왔는지 바닥은 촉촉하고 출근길에 제 눈도 촉촉하네요 항상 토사물이라 놀려왔던 몬자야끼 올해 일본만 3번 간거같은데 왜 그곳에서 먹어볼 생각은 안하고 왜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즉흥적으로 바로 가봤던 #광안리몬자노미야키 입니다. 이 자리를 지나갈 때마다 잘 되는 가게가 없었는데 이번엔 잘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왜냐면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꽤 있었기에) 테이블 이용시간 1시간 50분 메뉴들은 몬자야키 5종류 오꼬노미야키 5종류 야끼소바가 있었나…? 적당히 다양한 메뉴였습니다 저희는 김치삼겹몬자랑 히야시츄카를 주문했습니다 (히야시츄카는 일본식 냉면으로 보면 될듯 혀유) 딱 보면 말이 안되는 양! 두명에서 먹어도 절대 배가 부를수 없는 그래서 오꼬노미야키도.. 부산 광안리/술집/이자카야 압구정수산시장 점점 일본화가 되가는 광안리 모토이시가 생기더니 이번엔 압구정수산시장이다 (말만 압구정수산시장이지 가타카나로 적혀있음) 밖에서 내부를 보면 인테리어에 잔뜩 신경을 쓴게 눈에 보인다 진짜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정도의 감성 좋은기회가 생겨 부담스럽지 않게 갔다왔다 (친누나가 사줘서 공짜) すごく気持ちいい (스고쿠 기모찌이이이~) ”너무 기분좋다란 말“ 메뉴는 이렇다 뭘 시킬지 모르겠는데 내가 먹고싶은건 누나는 별로 안 먹고싶은지 다 싫다고 해서 누나 픽으로 했다 해물어쩌구가 먹고싶었는데 쩝… ‘오꼬노미야키’와 ‘스키야키’를 시켰다 비주얼은 좋다 비주얼만 좋은거 같기도 하다 먹기 굉장히 불편했고 오꼬노미야키는 뭐…. 다음엔 안시킬거같다 이랫지만 뭐 다시는 시킬거같다 유자하이볼 시켰는데 청포도가 나왔다 .. [광안리/피자맛집/포르타나] 해리단 길에서 완 느낌이 완전 달랐던 광안리 포르타나 인스타에서 한번 보고는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해리단길로 바로 찾아갔었던 포르타나 광안리에도 생기다니 영업시간 12:00pm~02:00am 여기가 한국이 맞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핫플이라 그런지 애매한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붐비네요 전에 와봤을 땐 줄이 문 밖까지 있어서 안 가고싶던데 다행히 오늘은 사람이 적었습니다. 기본적인 메뉴입니다. 포르티나 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수있는 마르게리따. 그리고 애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푸드까지 있으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겐 좋을것 같아요 뷰가 진짜 좋네요 완전 외국같아요 전동킥보드 운행금지나 한국정서의 승용차만 없다면 저 해변가에 보이는 사람들이 다 외국인들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을 한다면 이곳으로? 라고 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