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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3 다낭 미케비치 근처 맛집 반마이(van may) 곱창쌀국수가 맛있었던 다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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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낭 레프팅 후 미케비치 근처에 도착해서 갔다왔던 반마이(van may)  현지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ㅣ다낭 현지 맛집 반마이(van may)

 
밖은 너무 더웠는데 안은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내부를 보니 다낭 로컬맛집이라 하기엔 좀 어렵다 생각이 들구요 관광객들을 위한 음식점 같았어요 그치만 굉장히 맛있었고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다낭 마케비치 근처 맛집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구요 위에 보이는건 식전 빵과 피클종류 였어요 배가 굉장히 고팠던 우리는 순식간에 먹어치웠죠
 
ㅣ미케비치 근처 맛집 반마이(van may)
 

목이 굉장히 말랐던 저희는 오렌지쥬스 하나 망고스무디 하나 시켰습니다 그거 아시죠? 동남아시아 같은 휴양지를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 과일은 망고라는 거? 한국에서 먹는것과 당도부터 다르고 가격또한 굉장히 다르니 무조건 질릴때 까지 먹어야 합니다

ㅣ한국사람이 많이 찾는 다낭 맛집 반마이(van may)


아마 다낭 여행지를 다니다 보면 극과 극일텐데요 이렇게 쾌적하게 음식이 제공되는 반마이 같은 가게가 있는 반면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만 틀어주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음식 가격이 착하니 다낭 치고 비싸다란 생각에 들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현지사람들 빼고는 가격이 싸다라 생각이 들거라 믿습니다

ㅣ반마이 시그니처 메뉴 추천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맛집 반마이는 곱창쌀국수가 시그니처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곱창쌀국수는 필수로 시키고 짜조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곱창쌀국수는 딱 곱창전골과 짬뽕 그 사이의 맛인거 같던데 해장하기에 딱 좋을거 같았고 짜조 요녀석이 참 맛있더라구요 쌈에 싸먹으니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인애플을 밥이나 피자 햄버거에 섞어먹는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저거는 이야 불맛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다낭 여행을 가게된다면 미케비치 근처로 간다면 깨끗하고 쾌적한 다낭 음식점인 반마이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갔었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당시 15:00 쯤이었음)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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