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운 치킨이 땡긴다고 하길래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옛날에 한번 생각해둿던 센치한 닭을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센치한 닭의 위치는 2층입니다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맥주는 3500원이고 음료는 2000원이던데
웬만하면 sns에 사진을 올리고 맥주를 선택하는 게 더 알뜰하지 않을까 싶네용
내부입니다 여기가 치킨집인지 아니면 레스토랑인지 모를정도로 분위기가 좋네요
세트메뉴가 참 잘되있는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치킨을 먹으러 왔다가 다른 메뉴에 혹해서 다른 것을 먹고 갈 것 같기두 하군요
저희는 세트 b로해서 쫄맵닭 양고기 스테이트가 있는 것으로 골랐는데요
후라이드가 잘나가냐 양고기가 잘나가냐 물어보니
거의다 양고기가 나가는 편인듯 하였습니다
양고기를 못드시는 경우에만 후라이드를 시킨다고 하니
그리고 쫄맵닭에도 매움 정도를 조절가능하다는데
덜 맵게해도 맵다고 하네요
세트b 정말 괜찮네요 그런데 쫄맵닭을 분명 덜 맵게 해달랬는데도 많이 맵던데
치즈에 살짝 찍어먹으니 조금 중화가 되고 맵다 싶을때 양고기나 감자튀김 샐러드를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소스도 칠리소스 케찹 샤워크림소스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방문하겠냐 물어보면 다음에도 또 오겠으니 이전 서비스도 좋았으나
더 좋은 서비스로 환영해 달라 하고싶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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