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해운대 카페/장산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아슬란 장산에는 카페가 엄청 많은거 같네요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그냥 동네 카페 등등 많던데요 약간 외진 곳에 분위기 있는 아슬란이란 카페를 가 봤습니다 2층 구조이던데 올라가던 길에도 앉을 수 있는 방이 있어서 이곳에서 간단히 차 한잔 했군요? 안이 디게 따뜻한 느낌이며 겨울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 납니다 아메리카노와 녹차스무디 여기는 컵 슬리브가 독특하더라구요 뭔가 플라스틱 같은데 종이 느낌 커피 맛도 괜찮고 녹차는 원래 자체를 좋아해서 ㅎㅎ 아무튼 분위기 좋고 맛 좋은 아슬란 잘 갔다왔습니다 광안리 맛집? 피자몰 경대에 있는 피자몰만 가다가 궁금해서 한번 방문 해 보았습니다 여기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카운터에서 벨을 눌러 사람을 불러야 하군요 이날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렸습니다 주방 알바가 뭐라 하더라구요 오늘 무슨 일인데 이리 사람이 많냐 라며 평소에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참고로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저기에 적혀있는 메뉴들이 다 있진 않았지만 원산지 체크 안 분위기 입니다 뭔가 광안리 같지가 않고 그냥 백화점 같은 느낌이군요 폭찹 그라탕이랑 크랩 페스티벌 피자는 평일 저녁에도 누릴 수 있다라 들었는데 아니더라구요 크랩 피자 굉장히 궁금했는데 평일 저녁인데 이 매장에는 없네요 아쉽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빨리 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맛있는 것는 아니고 개인적으론 경성대랑 광안리를 가봤는데 경성대에 있는.. 동래 맛집 토리고야(이자까야) 날이 춥고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동래에 있는 토리고야를 한번 가 봤습니다 분위기 부터 으리으리 하군요? 흡사 일본 만화영화인 센과치x로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그런데 앞과 옆은 다른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지 다 허물어 있더라구요 다음은 메뉴입니다 이자까야 다운 메뉴들 입니다 어후 다 먹고싶네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있으면 진짜 한참 걸릴거 같습니다 저도 선택장애가 있지만 스지탕을 먹자고 하고 온 거라 메뉴 구경만 하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ㅎㅎ 스지탕은 이렇게 나옵니다 청경채 두부 파 배추 콩나물 등등 채소들이랑 스지를 따로! 그리고 라멘 면을 주던데 어후 이거 참 좋군?? 밑 반찬으론 장조림 미역줄기? 단무지로 나왔는데 다 괜찮더라구요 스지탕은 처음엔 닝닝하지만 끓일수록 맛이 깊어지고 맛이 샤브샤.. 경성대 브런치 카페 룩카페(맛집?) 경성대를 돌아다니다가 배가 애매하게 고파서 카페 들어가서 빵 먹어야지 하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브런치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가보았지요! 뭔가 설레는 분위기 느낌이 좋군요 그런데 지하라 그런지 조금 차가운 느낌이 아쉽네요 그럼 이제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저는 잉글리쉬 브런치와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 원래 그냥 브런치 시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를 하려고 했는데 브런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가성비가 좋은거 같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단걸 싫어해서 소시지랑 베이컨 잘 먹었습니다 ㅎㅎ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조용하게 생각하거나 공부하거나 연인이랑 보드게임 하거나 (보드게임이 있더라구요) 하면 될거같습니다 분위기 맛 다 합쳐서 5점만점에 3.5 주고싶습니다 조금 추운게 아쉬웠던 곳 날이.. 경성대 맛집 돈갑 sns에서 봤던 경성대 맛집 생갈비 양념갈비 등을 하는 돈갑 이란 고기집을 가봤습니다 여기는 150g에 1인분으로 판매 하는거 같습니다 1인분에 9000원 가격대가 이렇다 보니 학생들 보다 직장인 분 들이 더 많이 오는 듯 합니다. 밑 반찬이 짱짱합니다 나쁘지 않군요?? 다만 파무침은 매운 맛을 제거를 안했는지 너무 맵고 질척 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다른거는 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저희는 생갈비를 시켰습니다 숯불에 팟팟 구워보니 뭔가 익숙한 맛이 난다 싶었더니 지코바 숯불구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고기는 10점만점에 8.9점을 주고싶네요! 포스팅을 보시구 가 보고 싶다라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소는 이곳! 그냥 진짜 지도만 보고 가면 될 듯합니다. 내가 만든 라면 일단 재료 땡초2개 파한단 마늘3개 식용유를 적당량 붓습니다 마늘을 넣고 마늘 향이 올라오면 파 투척! 땡초 투척 탄탄면을 사용 했습니다 탄탄면 후레이크 투척! 고추가루 후추등 투척투척 적당히 볶아졌다 싶으면 물을 총량에 80%를 넣고 끓여줍니다 (커피포트에 물 먼저 끓이고 하는것도 좋아요) 탄탄면 액상 스프를 넣고! 액상스프에서 쌈장맛이 나네요 면 넣고 면이 익었다 싶으면 아까 20%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완성! 탄탄 면 보다 뭔가 칼칼한 류의 라면으로 하면 더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궁금하시다면 직접해서 드셔보세용 경성대 국민반점 밥묵자 밥 경성대에 국민반점이라는 중국집에 친구들과 가서 기가막힌 맛을 느끼고온 나는 최근에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기로했다. 여자친구가 얼마나 먹고싶어 했는지........ 점심시간 마다 짜장라면을 먹고소식하는 이 여인이 밥까지 말아서 슥슥 먹었다라는 말에 나는 아 이번엔진짜 굉장히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데리고 갔다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싼편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짜장면이 3000원! 그래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 보면 짜장면 3개에 탕수육 하나 이렇게 시키는 사람이 드문 드문 보였던거 같았다. 나는 친구들과 갔을 때 야끼우동이랑 해물짜장 백짬뽕 이렇게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야끼우동이랑 해물짜장은 불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만 짬뽕은 맛이 딱히 안난다 아 그냥 짬뽕이구나 싶다. ..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