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경성대부경대/편백찜] 깔끔하고 담백한 편백찜이 맛있는 방이편백육분삼십 지나가다가 보던 편백 찜 음식점 고급 레스토랑 마냥 비싸지 않을까란 생각이었기에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웬일로 뭔가에 홀린것 마냥 그냥 쇼로록 들어가 버렸다. 방이편백육분삼십 영업시간: 11:00 ~ 23:00 break 15:00 17:00 배가 고파서 그랬는가 아니면 너무 더워서 일단 어디라도 들어가야 한다란 생각이었을까 그냥 훅 들어갔다 사실 이걸 보고 들어갔다 이 정도면 가난한 대학생에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맨날 같은 것만 먹을 순 없다 9900원으로 한번 경험해보자 하고 들어갔었다. 이날은 무지 더웠는데 왜 사장님은 에어컨을 안 틀어 주셨던 걸까 홀에 우리 포함 2팀 밖에 없어서 그랬던 걸까.... 앉아서도 땀나고 먹는 내내 땀이 멈추질 않았었다. 메뉴가 간단하게 있고 내부 인테리어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