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경대 맛집 (국물요리/전골) 창코나베

요즘에 많이 추워서 따뜻한 요리 따끈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나실텐데요 그래서 저도 생각이 나서 갔다왔습니다

경성대 부경대 3번 출구로 나와서 올리브 영을 본 상태로 오른쪽으로 걸으며 부경대 쪽으로 향 합니다

이쪽 골목길로 슝 들어가시면

창고나베가 보이네요 외관이 나무로 되어있는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이며 자리는 7테이블있습니다

밑 반찬은 김치 초간장 땅콩소스 무 등이 있습니다

메뉴는 크게 창코나베 스끼야끼가 있는데요 저는 스끼야끼를 시켰습니다 스끼야끼는 창코나베와 다르게 생계란을 줘서 계란을 풀어 찍어 먹는 형식이더라구요

우리가 시킨 스끼야끼 (일본식 불고기전골)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군요

요로콤 계란이 나옵니다 풀어서 그냥 먹는 것 보다 간장 조금 넣어서 먹으니 더 괜찮던거 같습니다

뭔가 정종이 마시고 싶어서 시켰는데 따뜻하게 해달라고 하면 따뜻하게 해주더라구요 따끈한게 참 좋네요

스끼야끼를 먹는 도중 도무지 배가 안찰거 같아서 사이드 메뉴에 죽을 보고 어떻게 나오냐 하니 죽하러 들어가면 건대기는 다 버린다고 하길래 빠르게 다먹고 죽을 해달랬습니다 맛이 좋군요?? 김치 까지 얹혀서 먹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이번에도 잘 먹고 갑니다 5점만점에 4점 드리고 싶네요 주의 하실점은 6~9시 사이에는 사람이 좀 많이 몰릴 수 있어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며 많이 시끄러울 수도 있어요 시간은 10시 이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쯤 되면 조용하고 분위기도 더 좋고 술 맛이 날거 같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