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덴동맛집] 후쿠오카를 그대로 가져왔다 '타이가텐푸라'

이제 살살 휴가철이네요

다들 휴가 잘 보내시고 있나요?

여행을 갈 수 없으니 근교 해운대로 슝슝

 

 

타이가텐푸라

영업시간: 11:30~20:30

break time: 15:00~17:00

LO: 20:00

 

옛날에 가보고 싶었던 타이가 텐푸라 웨이팅 보고 깜짝 놀래서 엄두도 못 냈는데

 

타이가텐푸라 내부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적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기대기대 하며 키오스크로 주문!

 

타이가텐푸라 설명

 

 

옛날에 후쿠오카 케널씨티를 갔었는데 맛집 조사를 재대로 안하고 갔었는 지

아니면 보고 그냥 맘에 안들었는지 기억에 없어서 아쉬웠던 왜 안 가봤노 짜슥아

 

미소시루 ＆ 밑반찬

 

마마마 안가봐도 지금 와봤음 됫지라!

고래고래 고렇지라 미소시루랑 밥은 부족하다면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나고텐동

타이가 텐동

아따마 좋노 참말로 지금이라도 와서 다행이다 아이가

진짜 너무 맛있었던 텐동집 장어가 겁나 커서 마치 내가 먹방 유튜버가 된 기분으로

으적으적 먹었네요 거짓말 안하고 한 27CM 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두께도 두툼하이 마 좋네 이기라~

웨이팅만 없었다면 자주 올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잘 먹고 갑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완벽했던 하루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