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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첫 영화를 여교사로 시작해 봤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엔 몰랐습니다 포스터도 안 본 상황이라 그냥 조금 기대가 된다 sns에서 봤을 땐 사람들이 재미있었다라는 말들 뿐이였으니 영화를 보기전까진 기분이 나빠질 꺼란 생각은 하질 못했다
여교사 제목만 보고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것만 보면 무슨 이상야릇한 영화길래 그런가 학생과 여교사의 사랑이야기 인가 싶기도 하던데 sns에서 보니 그런 음탕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부다 좋다 좋다 해서 기대감을 갖고 봤더니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까요 인터넷 줄거리를 봐서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이 몹시 거슬린다.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효주는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는데… “어젯밤, 체육관. 눈 감겠단 얘긴 안 했는데?” 하며 혜영을 내려 깍으려는 효주인 내용이다 뒷 내용을 더 말하면 스포일 듯 하니 여기까지만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추다 보고 찜찜하면서 기분만 더러워 져서 나왔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기전엔 몰랐습니다 포스터도 안 본 상황이라 그냥 조금 기대가 된다 sns에서 봤을 땐 사람들이 재미있었다라는 말들 뿐이였으니 영화를 보기전까진 기분이 나빠질 꺼란 생각은 하질 못했다
여교사 제목만 보고 청소년 관람 불가라는 것만 보면 무슨 이상야릇한 영화길래 그런가 학생과 여교사의 사랑이야기 인가 싶기도 하던데 sns에서 보니 그런 음탕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부다 좋다 좋다 해서 기대감을 갖고 봤더니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까요 인터넷 줄거리를 봐서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이 몹시 거슬린다.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효주는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는데… “어젯밤, 체육관. 눈 감겠단 얘긴 안 했는데?” 하며 혜영을 내려 깍으려는 효주인 내용이다 뒷 내용을 더 말하면 스포일 듯 하니 여기까지만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비추다 보고 찜찜하면서 기분만 더러워 져서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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